🌸 [고부관계 시리즈 ] - 중년 부부의 마음 대화 – 며느리를 맞이한 우리의 가족 이야기 ~이전글 (1편 ) – 며느리를 맞이한 중년 부부, 고부갈등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법3편 - '사위와 장인의 거리, 왜 장서는 갈등이 덜한가?' 를 포스팅할 예정이오니 기대해 주세요. 큰아들을 결혼시키고 나니,그동안 ‘며느리’라는 단어를 수없이 말했지만,정작 그 입장에서 바라본 시댁이라는 공간은 어떤 의미였을까, 생각하게 됩니다.며느리는 가족이지만, 동시에 새로운 문화에 들어선 사람입니다.그렇기에 고부 관계는 '마음은 가까이, 생활은 적당히 거리 두기’라는조율이 필요한 관계입니다. 💬 "며느리도 누군가의 딸입니다"예전에 저도 며느리였던 시절이 있었지요.그때의 저를 떠올려 보면,시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..